남양주시 양정동은 최근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인 이패동 490 15 일대에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로 화단을 조성하는 봉사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화단조성은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참여해 지난 9월 25일에 벽화 봉사활동에 후속으로 지역 내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대상으로 벽화와 화단을 조성하는 환경 개선하는 활동이다.이날 자원봉사단체 ‘WAFFY’ 회원 8명은 벽화로 아름답게 탈바꿈한 담장 앞이 불법 주정차와 쓰레기 무단투기로 훼손되는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자 폐타이어를 재활용한 화단을 배치했다.봉사활동에 참여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왕숙지구 개발 구간인 진관리 일대를 방문해 주거복지 취약계층을 발굴하는 활동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주거 취약계층 발굴은 지난 12일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역점으로 추진중인 3기 신도시 왕숙지구 개발 예정지에 포함된 진건읍 신월리, 진관리 일대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했다.이날 센터 직원들과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진관리 곳곳을 다니며 주거와 관련된 다양한 복지 사업을 홍보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이웃을 찾아 지원하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최기성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12일 지역 업소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등 유해환경을 근절을 위한 지도·단속에 동참하자는 캠페인을 실시했다.14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이날 업주들의 법규 준수 의식과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역 업소들을 방문해 지도·단속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진건읍 청소년지도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 민·관 합동으로 총 9명이 함께 해 진건읍 용정사거리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다.캠페인 참석자들은 업주의 청소년 보호를 위한 계도와 청소년

남양주시 별빛도서관이 자녀를 보육중인 부모들을 위한 특강, ‘현명한 책 육아를 위한 1년 365일 북큐레이션’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나는 매일 도서관에 가는 엄마입니다’의 저자 이혜진 작가와 함께 비대면 방식인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강연에는 똑똑한 엄마들의 도서관 활용법과 엄마표 독서지도의 핵심 방법을 소개하고 마지막에는 학부모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이번 강연은 오는 15일부터 별빛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오는 27일 오전 10시~12시까지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남양주시가 올해 9월부터 납세자 권익 보호와 지방세 관련 고충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세무행정 서비스’로 지방세 감면제도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남양주 지식산업센터의 이용객 증가와 관련 지방세 감면제도에 대한 문의가 늘고 사후 이행규정과 가산세 민원도 다수 발생하고 있다. 남양주시 납세자보호관은 지난달 1일부터 지식산업센터 관리사무소, 분양사무소 등에 방문해 감면제도 홍보하는 협조를 요청했다. 최근에는 지역 다산블루웨일 지식산업센터 등 이미 감면받은 5곳 납세자에게 취득세·재산세 감면 내용, 사후이행규정, 자진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6일 지역별 우수사업을 추진한 마을을 선정해 격려하는 ‘새마을 게릴라 가드닝’ 사업 우수 지역민들과 소통이 자리를 가졌다.이날 조 시장은 진건읍 사능2리를 방문해 진건읍 새마을남녀협의회 격려하고, 무단투기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는 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남양주시 환경 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새마을 게릴라 가드닝’은 각 읍·면·동별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진건읍 새마을남녀협의회는 퇴계원읍, 진접읍에 이어 조안면과 함께 사업 우수 사례를 공동 3위로 선정됐다.진건읍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5월 쓰레

남양주시는 지방 분권과 자치경찰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시와 경찰서 간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협약식은 6일 시청 여유당에서 7월 지방경찰제 전면 시행에 따라 남양주시와 시의회 및 남양주남·북부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과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이철영 남양주시의장, 김종필 남양주남부경찰서장, 박상경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이 참석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남양주시와 시의회는 경찰서간 치안 관련 조례 제·개정 및 사업 추진과 예산 지원도 협력하기로 했다.경찰은 시의 치안 추진 정책을

남양주시는 6일 시청 영석홀에서 문화재 평내동 궁집 주차장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국가민속문화재인 남양주 궁집은 영조의 막내딸 화길옹주가 구민화에게 혼인후 왕이 그를 위해 나라에서 재목과 목수를 보내어 집을 지은 궁집이라는 칭호를 얻은 역사 시설이다.궁집 주차장 실시설계 용역은 궁집 프로젝트 기본계획을 토대로 지하 주차장 및 진입 공간의 편의 시설 설계를 포함하고 있다.남양주시는 궁집의 방문객들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이고 평내동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22년 주차장 조성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전국 경찰서 최초로 ‘메타버스 가상현실 경찰서 월드맵’을 자체 제작해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치안정보를 제공할수 있게 됐다. 메타버스란 ‘가상,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이용자의 아바타를 통해 현실과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말한다. 남양주북부서에서 제작한 ‘가상 경찰서’ 정문 앞 광장에는 치안 홍보 존(zone)이 마련돼 있다. 치안 홍보 존(zone)에는 ‘보이스피싱 예방, 안전속도5030, 자치경찰제

남양주시복지재단에 다산동 다산 해피부동산이 정기후원을 약속하며 최근 ‘착한 가게(착한 부동산)’로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착한 가게’란 남양주시복지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정기기부 프로그램으로 매월 3만 원을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 기부하면 참여할 수 있다. 다산 해피부동산 전성미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을 보여 그분들을 위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막연히고민해왔는데 남양주시복지재단을 알게 돼 작지만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후원자분들의

남양주시가 추진하는‘환경혁신’은 지역 핵심 가치 중 하나다. 그 중 하나로 지난해 9월부터 ‘더 늦기 전에’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아이스팩 재활용 등 대대적인 환경 행정을 추진했다.올해 들어 시는 본격적인 ESG행정의 행보를 보이며, 환경에 대한 시민 의식 변화 및 활발한 참여를 통해 다수의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현재는 곧 다가올 100만 인구 남양주를 대비한 자원 선순환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더 늦기 전에 아이스팩∙스티로폼 재활용에 나선 남양주시아이스팩 내용물은 미세플라스틱의 일종으로

남양주시가 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조례안’이 예산 문제를 이유로 시행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놨다.26일 남양주시의회에 따르면 박은경 의원(민주당)이 발의한 만 11세 이상 18세 미만 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1인당 생리용품 구입비로 월 1만1500원씩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남양주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안’이 최근 본회의를 통과됐다.앞서 경기도는 지난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의 보편적 지원’ 사업이 도의회를 통과하자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 7월 1일부터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모집했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에도 백신접종을 미루는 이주노동자들을 위해 노력하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문화 이주노동자들을 위해 활동하는 이주민연대 ‘샬롬의 집’은 남양주풍양보건소를 찾아 직원·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행복나눔도시락’ 전달하며 응원했다. 샬롬의 집 이정호 신부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격무에 시달리는 풍양보건소 직원들과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방역 취약계층인 미등록외국인들의 백신접종 예약 등 외국인 주민을 위한 적극적인 대처와 협력에 감사와 응원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

남양주시가 퇴직, 은퇴하는 중년층을 위한 프로그램 ‘인생다모작학교 3기’ 참여자를 찾는다.23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은퇴 후 행복한 인생 2막을 준비할 기회를 제공할 신중년들의 생애재설계 프로그램 ‘인생다모작학교 3기’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019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인생다모작학교’ 사업은 취·창업, 여가, 사회 공헌 등 주제별 교육과 함께 1:1 진로 설계 상담을 통해 신중년의 인생다모작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중년이란 고령화로 일할 수 있는 연령이 높아지면서 과거 주된

남양주시의 도심 개발과 신도시 조성 등의 영향으로 농지면적이 1990년~지난해까지 절반 이상 크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22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역 농지면적은 지난 1990년 7399㏊에서 급속이 줄어들어, 2020년에는 2466㏊(66.6% 감소)를 기록했다.논의 경우 1990년 3137㏊에서 2020년에는 2213㏊까지 30% 가량 축소됐다. 밭 역시 1990년 4262㏊에서 지난해에는 253㏊까지 약 94% 줄어들었다.남양주지역 전체 면적에서 농지 비율은 1990년 16.1%에서 2020년에는 5.6%까지 감소한 상태다.농

남양주시는 하반기 보일러를 사용한 10년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도록 보조금을 추가 지원한다.남양주시는 오는 29일부터 미세 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친환경 콘덴싱 방식의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을 위해 2000대의 수량의 보조금을 접수받는다고 22일 밝혔다.저녹스 보일러는 일반 보일러에 비해 미세 먼지의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의 배출량을 줄여 주는 친환경 보일러로 대기질 개선에 효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시는 지난 1월과 6월, 두 차례의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하반기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는 14일~15일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빚어 나누기’와 ‘명절맞이 사랑의 삼색나물 만들기’를 행사를 가졌다.행사는 마을공동회관 주차장에서 ‘예쁜 송편 만들기 경연 대회’ 및 ‘사랑의 송편 빚어 나누기’로 각각, 공정한 심사 아래 예쁜 송편을 만든 1, 2, 3등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됐다.새마을부녀회는 경기도새마을회 공모 사업에 선정한 ‘명절맞이 사랑의 삼색나물 만들기’도 실시했다. 행사 후 준비한 삼색나물 200박스와 송편 2kg 800박스를 지역 내 홀몸 노인 및 생활이 어려운 기초 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남양주시 지난 13일 화도읍 구암지구의 지적재조사가 완료돼 토지 경계를 확정하고 새로운 지적 공부를 작성했다고 15일 밝혔다.남양주시는 2019년 제6차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화도읍 구암리 211-1 일대 395필지 39만3836.5㎡는 1910년 일제 강점기에 작성돼 현재까지 종이 지적도를 사용하고 있다.국책 사업인 지적재소사는 토지를 새로 측량하고, 지적 선진화 시대에 맞는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작업이다.이번 사업은 지적 공부에 등록된 경계와 현실 경계가 일치된 지적 공부를 새로 작성함, 토지 소유자 간의 분쟁 및 지적

남양주지역 농·축협 조합장들과들은 14일 시청 집무실에서 조광한 시장과 만나 시의 역점 추진사항인 환경 혁신이 중요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남양주 농협중앙회 시지부장과 6개소 농협조합장 및 축협조합장은 이효석 환경국장으로부터 시가 추진중인 재활용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그동안 교통 혁신, 공간 혁신에 이어 환경 혁신에 몰두해 깨끗한 도시 조성을 강조해왔다.올해 8월부터는 각 읍·면·동에서 도로변에 난립해 방치중인 불법 의류 수거함을 840개 이상을 철거했다.

남양주시는 올해 6월 1일 기준 부동산 소유자를 정기분 재산세(주택2기분·토지분)를 부과한다고 14일 밝혔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재산세는 과세 기준일인 올 6월 1일 부동산 소유자를 대상으로 그 해 7월과 9월에 각각 부과되며, 9월은 재산세(주택2기분·토지분)가 1247억 원(19만 9000건) 과세된다.2021년 정기분 재산세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납부 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된다.남양주시 관계자는 “소중안 재원인 재산세 납세는 시의 재정에 큰 도움이 된다”라며 “납부 기한의 마지막날 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