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2022년 독서 마라톤 대회 우수자 2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광명시 독서 마라톤 대회는 연간 독서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독서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2016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광명시립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해 읽은 후 독서일지를 작성하면 도서 1쪽당 2m로 환산해 코스를 완주하는 시민 독서 운동이다. 지난 2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258명이 참가해 77명이 완주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시상식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남다른 독서 열로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독서를 통해 삶의

광명시는 2022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4만1594건, 68억 9000여만 원을 부과했다.자동차세는 배기량에 cc당 세액을 곱해 연세액이 산출되고, 상반기와 하반기 소유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이 6월과 12월에 부과된다.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우는 6월에 일괄 부과된다. 이번 12월 정기분 자동세는 12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다음 영업일인 1월 2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고지서는 12일부터 우편으로 발송되고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 앱

광명시는 너부대 도시재생 영상미디어 학교 수료식을 12일 너부대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너부대 도시재생 영상미디어 학교는 도시재생 주민역량 강화사업으로 지난해 1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에는 1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드론 강사로 참여한 2021년 수료생 이종호 씨는 “너부대 영상미디어 학교와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의미 있는 드론 교육을 진행했다”며, “더 나아가 드론 촬영에 관한 호기심을 자극해 참여자에게 좋은 영향을 주어서 기쁘다”고 말했다.너부대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너부대 도시재생 사업으로 너부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지정에 발맞춰 신도시의 새로운 미래를 시민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광명시는 ‘미래신도시 시민계획단’을 오는 26일까지 공개모집 한다.시민계획단 공개모집은 과거 공무원, 전문가 중심의 도시계획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참여해 시민이 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도시의 미래상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시민계획단은 총 50명을 모집하며 신도시 계획, 교통, 환경, 복지 등에 관한 전문지식이 있거나 관심이 많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사가 있는 광명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6일까지 모집 신청

광명도시공사는 인권경영위원회의 현장과 서면 심사로 진행된 2022년 인권 영향평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인권영향평가 현장심사는 광명메모리얼 파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권경영위원회 위원들은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직원과 고객의 인권 보호에서 더 나아가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기 위해 노력했다. 서면 심사는 기관운영 10개 항목 148개 지표, 주요사업 6개 항목 27개 지표로 이루어진 평가항목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도시공사 전체 사업장의 인권경영 실천 현황을 심사하며 올 한해 이룬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

광명시가 2023년 1월부터 상수도 요금을 평균 20% 인상한다.2006년 마지막 요금 인상 이후 광명시는 상수도 요금 현실화를 위해 지난 2019년과 2021년에 단계적으로 요금을 인상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2019년 한차례 인상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시민 부담 우려로 광명시의회와 협의해 요금 인상을 연기해 왔다. 시는 그동안 상수도 사업 특별회계 재원 부족으로 시설투자 및 유지보수를 적기에 실시하지 못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안전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요금 인상을 추진하게 됐다.인상된 요금은 2023년

광명 업사이클아트센터는 내년 6월 8일까지 2차 청바지 업사이클 기증 캠페인을 운영한다.청바지 업사이클 기증 캠페인은 안 입는 청바지 등 데님 소재 폐의류를 자발적으로 기증받아 업사이클 창업 기업의 제품으로 재탄생시키고,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하는 업사이클 상생 프로젝트이다.지난 5월부터 9월까지 광명시청, AK플라자 광명점,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등 3곳에서 시범 운영해 많은 시민이 참여하며 성공리에 마무리했다.청바지 기증을 원하는 시민은 광명 업사이클아트센터(광명시 가학로85번길 142, 매일 9시~오후 6시) 또는 하안동 12단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의 핵심 기반 시설로 신설되는 학온역이 오는 15일 착공에 들어간다.사업시행사인 넥스트레인㈜는 이날 착공식에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승원 광명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GH공사, LH공사, 광명문화복합단지PFV, 국가철도공단, 신안산선사업단, 롯데건설 등 관계기관에서 참석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민의 요구에서부터 시작된 학온역이 결실을 맺음으로써, 민선7기와 민선8기의 큰 과제 하나가 해결됐다”며, “학온역을 품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그리고 광명~시흥선이 관통하는 광명시흥 신도

국토교통부가 지난 8일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을 발표하자 광명시는 주민 중심의 재건축 안전진단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리 시는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개정 건의, 안전진단 비용 지원 기준 하향, 1기 신도시 특별법 적용 확대 요청 등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해 이번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제도·환경의 변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평가 시 구조안전을 중심으로

광명시의회가 7일 오후 2시 제27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2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광명시 고향 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총 3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3년도 광명시 예산안 1조535억원을 심의해 효율성이 부족하고 예산 낭비 요인이 있는 일부 예산을 조정했다. 시의회에서 통과된 내년도 광명시 예산규모는 총 1조 424억6000만원이다.이날 제2차 본회의

수도권 서남부 핵심 거점 자족도시로 도약을 위한 전략적 대응을 목적으로 광명시는 광명 미래산업위원회를 구성하고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광명 미래산업위원회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이화순 고려대학교 교수(전 경기도 부지사),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현 기재부 혁신성장본부 자문위원), 정창무 서울대학교 교수(전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 송병훈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최동진 국토환경연구원 대표, 박용수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투자유치 실장 등 각 분야 전문가 21명이 참여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기초단체 환경 혁신 부문에서 광명시가 최우수상을 받았다.e 대한경제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은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초자치단체장 및 단체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광명시 기후위기 대응 정책은 지난해 대통령상 수상 이후 올해는 경기도 시군 규제 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푸른 하늘의 날 유공 환경부 장관 표창, 늘 푸름 환경대상, 대한민국 자치대상, 경인히트상품 등 7번째 수상했다.최우수상 수상과 관련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1.5℃

박승원 광명시장은 6일 충남 예산군에서 개최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2022년 정기총회와 컨퍼런스에 참석했다.이날 박승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총회를 통해 아동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보장받고 당당하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지역사회로 한 걸음 더 발전해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동 권리를 위한 지방정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도 세입 변경 및 사업계획 변경, 2023년 세입·세출예산(안) 및 주요 사업을 안건으로

광명시는 지난 5일 올해 제12대 일일 명예시장 장용국 씨를 위촉해 박승원 시장과 함께 시정 일정을 소화하며, 올해 마지막 일일 명예시장 일정을 마무리했다.일일 명예시장은 이날 현안과 주간 주요업무보고에 참석해 광명시의 전반적인 현안을 살펴봤다. 이어 희망나기운동사업 성금 전달식에서 광명시를 따뜻하게 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작은도서관 학교 수료식, 시장 직속 위원회 간담회 등의 일정을 박 시장과 함께했다. 박승원 시장은 “살기 좋은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이 광명시에 관심을 가지고 애정을 쏟고 직접 나

양기대 국회의원(광명 을)은 ‘신천~하안~독산~신림선’ 신설과 관련해 간담회를 개최했다.6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양기대 의원은 발제를 통해 신천~신림선의 필요성, 추진경과, 계획 등을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유종상 경기도의원, 김용성 경기도의원, 김윤호 수석보좌관과 1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해 신천~신림선 노선과 역사 위치, 성사 가능성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신천~신림선은 신천(시흥)~하안(광명)~독산(금천)~신림(관악)을 연결하는 약 15.3km 노선으로 광명시 해당 역은 하안역, 능촌사거리(광명 시

전국에서 주민자치회를 가장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광명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는 동 주민자치센터의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결정하기 위해 설치됐다. 하지만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주권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민자치회란 풀뿌리 자치의 활성화와 민주적 참여의식을 확대하기 위해 동에 설치하고 주민으로 구성된 순수한 시민 조직이다.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하는 등 주민자치 활동 강화에 관한 사항을 수행한다.광명시는 2019년부터 주민자치회 전환을 추진했다. 2019년에는 광명5동과 광명7동에서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를

국민체육진흥공단은 5일 국회 의원회관 제3 세미나실에서 청소년 도박 예방과 사행산업 건전화 해법 모색이라는 주제로 2022 사행산업·중독치유 포럼을 개최했다.동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과 공동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 김춘순 사행성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 이용호 국회의원, 서정보 동아일보 출판국장 등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와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로도 생중계됐다.조현재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불법도박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정보통신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광명 희망나기운동본부의 주관으로 2022 희망 Again 만남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5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2022년 모금·배분 실적 보고가 있었다. 올해 현재까지 모금현황은 1400여 건, 약 24억 원이다. 2011년 4월 출범 이후 약 220억 원의 누적 모금액을 달성했다.이날 행사에서 취약계층 1인 가구 난방비와 다문화 새터민 가정 온누리상품권 지원 전달과 기부·나눔에 동참한 개인, 기업, 단체 후원자에게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박승원

광명시 자원봉사센터는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와 내외빈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제17회 광명시 자원봉사자대회를 진행했다.이날 개최된 자원봉사자대회는 광명시 자원봉사자 등록 인원이 전체 인구의 1/3이 넘는 10만 명을 넘겨 더욱 의미가 깊었다. 행사는 그동안 자원봉사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봉사 특별시 광명'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특히 경기도와 광명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과 문화공연, 경품추첨 등의 다양한 행사와 자원봉사자가

광명시는 2대 광명시 시민옴부즈만으로 현 고순희 시민옴부즈만을 재위촉했다.2020년부터 광명시 초대 시민옴부즈만으로 활동해온 고순희 시민옴부즈만은 이번 옴부즈만추천위원회 연임심사를 통해 재위촉됐다. 고순희 옴부즈만은 2024년까지 시민의 대변인으로 시민의 고충 해소와 시민의 권리와 이익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시민옴부즈만은 행정기관 등에 의한 시민의 권익침해 구제, 불합리한 제도 개선, 시정에 대한 감시, 행정행위로 인한 갈등의 합의·조정·중재 등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광명시는 부패 방지와 국민권익위원회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