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엘(340570)은 정형외과용 고정제와 창상피복재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2021년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창상피복재 81.7%, 정형외과용 고정제 11.8%, 기타 6.5%로 구성된다. 2021년 4분기 잠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3억원(YoY +63.2%), 56억원(YoY +91.9%)이다. 견조한 실적이지만 물류비와 성과급 등의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동사의 투자포인트는 첫 번째로 생산 설비 증설을 통한 수출국 다각화이다.국내에서는 트러블케어 패치 시장이 성숙기에 달했지만

전쟁 공포가 세계 증기의 투자 심리를 짓누르고 있다.국 뉴욕증시가 일제히 급락했다. 2주 연속 하락세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갈등에 따른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18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232.85포인트 하락한 3만4079.18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31.39포인트(0.72%) 내려 4348.87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168.65포인트(1.23%) 밀려 1만3548.07로 체결됐다. 3대 지수들 중 나스닥 낙폭이 가장 컸다. 지난 한 주 동안 다우존스30산업평균

더네이쳐홀딩스는 의류 수입 및 국내 판매 사업을 영위하며 주요 브랜드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를 보유하고 있다. 매출 구성은 의류가 80%, 여행용 가방 3%, 기타 용품 17%로 의류에 집중된 모습이다.국내 아웃도어 시장의 규모가 약 3조원 가량 되며 동사의 2021년도 매출액이 3700억원인 것으로 보아 국내 성장성은 한계가 있다고 판단된다. 동사는 국내뿐만이 아닌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등의 지역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있어 향후 글로벌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그 중 중국 진출이 가시화되

풍산은 동 및 동합금 소재로 판·대, 리드프레임재, 봉·선, 주화용 소전 등을 생산하는 신동(伸銅) 사업 부문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2021년 3분기 부문별 누적 매출액 비중은 신동 부문 74.2%, 방산 부문 25.8%로 이루어져 있다. 국내시장점유율은 L/F재 85%, 판·대 제품 시장점유율은 52%를 기록, 매출액 2조5334억원(+YoY 41%), 영업이익 2497억원(+YoY 268%)를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전력난과 공급 차질에 의한 구리 가격 인상과, 그에 따른 신동 사업 수익성 증가에 기인한다.동사의 첫

지난주 뉴욕 증시는 지난달의 가파른 하락세에서 반등했다. 4일 뉴욕증시가 1월 고용 지표 호조에 긴축 우려는 커졌지만, 아마존 주가가 크게 오른 영향으로 혼조 마감했다.다우지수는 전장보다 21.42p(0.06%) 하락한 3만5089.74를 기록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23.09p(0.52%) 상승한 4500.53을,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19.19p(1.58%) 뛴 1만4098.01로 마감했다.지난 한 주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05% 상승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55% 올랐다. 나스닥지수

LS ELCTRIC(010120)은 전력 인프라 구축 및 기기, 제조업 공정 자동화 솔루션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2021년 4분기 기준 매출액 비중은 전력 인프라 및 기기 78.7%, 자동화 솔루션 및 금속 29.3%이며, 누적 매출액 비중은 4분기 전력기기 국내외 이연 물량, 배터리·통신 등 전력인프라 수주 증가분 등이 반영돼 7254억원(YoY +19%), 영업이익 513억원(YoY +57%)를 기록했다.동사의 첫 번째 투자 포인트는 주요 고객사인 한국전력의 9차 송변전 계획의 수립에 따른 신재생 EPC 사업 수주

당사는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 원료를 개발, 생산하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OEM/ODM 기업이다. 생명과학 연구소를 중심으로 철저한 검증과 인체 시험을 통하여 신제품 및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다수의 개별 인정형 원료와 국내외 특허를 보유한 R&D 중심기업이다.국내 건강기능식품시장은 2014년 1조636억원 수준에서 연평균 11% 이상 상승하며 2021년 5조원이 넘는 시장으로 큰 성장을 보여주었다. 최근 코로나19와 고령화가 가속되면서 건기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여 꾸준한 시장의 확대가 예상된다. 당사는 루테인 지

인천시금고로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신한은행이 국내 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녹색 금융 실천에 첫발을 내디뎠다.신한은행은 ‘Green Guarantee Company’(GGC)와 글로벌 ESG 실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GGC는 영국 정부 및 녹색기후기금(GCF) 등이 출연한 국제 보증기관으로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관련 지원을 목적으로 오는 6월 설립을 준비 중이다.신한은행은 GGC가 발행하는 보증서를 활용해 개발도상국 기업들의 ESG 관련 자금 지원, ESG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 등 그린 파이낸싱을 확대할

삼아알미늄(006110)은 알루미늄박을 제조하는 압연제품과 연포장용 자재를 제조하는 가공제품, USB 저장장치를 생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주요 고객사는 SK온, LG에너지솔루션, 오뚜기 등이다. 2021년 3분기 매출액 기준 사업부문별 비중은 압연제품 58.4%, 가공제품 26.4%, USB 저장장치 15.2%로 구성된다. 동사의 3분기 매출액은 628억원(YoY 32%), 영업이익 37억원(YoY 289%)을 기록하며 영업 레버리지를 확대했다.첫번째 투자포인트는 ASP 상승이다. 동사의 압연제품인 AL-Foil은 국제 알루미늄

자이에스앤디(317400)는 가로정비주택사업, 소규모 재건축사업 등 중소형 재건축 시장에서 건설업을 영위하고, GS건설의 부동산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HI(Home Improvement) 사업부, 부동산 운영사업부, 주택사업부 3가지의 사업부가 존재한다. HI 사업부는 GS건설이 지은 자이 아파트 내부의 시스클라인, 월패드 등 옵션을 담당하는 사업부다. 부동산 운영사업부는 보안관리와 인프라 관리를 맡는다. 기존 건물의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간투자사업 (BTO/BTL)을 통해 광주-원주 고속도로, 옥산-오창 고속도로

뉴욕증시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까지 약세를 보였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에 대한 우려에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까지 겹치면서 매도세가 이어졌다.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30% 하락한 3만4265.37로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89% 떨어진 4397.94를 기록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2% 밀리며 1만3768.92로 장을 마감했다.국채금리 급등의 직격타를 맞은 나스닥은 이번주 최악의 한주를 보냈

◇등락률 순 (종목명, 1월14일자 종가(원), 등락율(%))▲모아텍 11,300(35.17%) ▲현우산업 7,040(31.84%) ▲대창스틸 3,560(10.05%) ▲DL건설 31,300(7.19%) ▲토비스 10,350(5.72%) ▲CBI 3,505(5.57%) ▲디와이 7,200(5.42%) ▲와이지-원 8,760(5.42%) ▲코아시아 10,250(4.27%) ▲선광 60,500(3.42%) ▲한미반도체 37,150(3.19%) ▲한국단자 75,100(2.88%) ▲휴니드 8,740(2.70%) ▲제이스텍 6,820(2.

뉴욕증시가 은행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하게 나오고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많이 줄었다는 소식에 혼조세로 장을 닫았다.1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1.81포인트(0.56%) 하락한 35,911.8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82포인트(0.08%) 오른 4,662.85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86.94포인트(0.59%) 오른 14,893.75로 거래를 마감했다.투자자들은 연초부터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조기

씨앤투스성진은 고효율 필터소재 Melt Blown을 직접 개발하여 이를 활용한 에어필터(공기청정기, 진공청소기, 자동차용 필터 등)와 보건용 및 산업용마스크를 제작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특히 공기청정기용 필터의 경우 2020년 기준 국내 시장점유율 60%로 2005년부터 시장점유율 1위를 꾸준히 유지 중이며 국내 대부분의 대형 가전사들을 고객사들로 보유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B2C 방식으로도 '아에르(Aer)'라는 브랜드를 전개, 슬립케어, 차량용 에어컨 필터, 보건용 마스크와 산업용 마스크를 판매하기 시작하며

이루다는 레이저와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한 피부과, 안과, 치과분야 전문 의료기기의 개발,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는 기업이다. 2021년도 3분기 매출액 비중은 피부미용 의료기기 제품 및 상품 99.4%, 기타(소모품 등) 0.5%로 구성되어 있으며, 누적 매출액은 210억원(YoY +45.4%), 영업이익 31억원(YoY +37.2%)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로 인해 감소한 해외 매출 YoY 71.2% 증가와 주력 제품인 '시크릿레이저(SecretRF)' 등의 복합장비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 원인이다.동사의 투

그린플러스(186230)는 알루미늄 제품의 생산, 가공 및 판매, 첨단온실 사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동사는 국내 스마트팜 산업 내에서 설계, 자재 공급, 시공의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유일한 업체이다. 국내 온실 시공 능력 평가에서 10년 연속 1위를 유지했으며 국내 스마트팜 시장 점유율은 2019년 기준 약 25%이다. 스마트팜 산업은 농가의 고령화로 인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된다. 동사에 따르면 4000평 기준 비닐하우스 유지에 20명 이상, 스마트팜은 8명이 필요하기에 효과가 크다고 판단된다. 현재 스마트팜 도입률은

엠투아이(347890)는 스마트팩토리 구현에 필요한 스마트HMI(하드웨어), 스마트SCADA(소프트웨어), 스마트팩토리솔루션(프로젝트)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스마트HMI는 생산 공정 및 장치, 기기에 대한 모니터링과 조작-제어를 하는 인터페이스이며 스마트SCADA는 원격 감시제어 및 데이터 수집 시스템으로 산업 현장을 중앙에서 감시 및 제어하는 제품이다. 그리고 스마트팩토리솔루션은 생산현장의 데이터수집, 분석, 리포팅 및 데이터베이스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생산장비와 최상위 시스템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2021년 3분기 매출액 기준

인천시금고인 신한은행이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ESG 보고서를 내놨다.신한은행은 지속 가능한 ESG 활동 및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2020-2021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신한은행은 2013년부터 ‘환경보고서’를 통해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해 왔다.올해부터는 기존 ‘환경보고서’를 확대·개편해 ESG 보고서를 발간해 신한은행 전반에 대한 ESG 활동 및 성과를 공유하고자 했다.이에 ▲고객과 함께(WITH CUSTOMER) ▲사회와 함께(WITH COMMUNITY) ▲직원과 함께(WITH EMPLOYEE로) 등

동진쎄미켐은 반도체 및 평판디스플레이 등에 사용되는 감광액과 산업용 기초소재인 발포제 등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당사의 주력 제품인 반도체용 감광액은 반도체 제조 공정 중 가장 많은 시간과 비용을 차지하는 노광 공정에서 웨이퍼 위에 미세회로 패턴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물질이다. 반도체용 감광액은 기존 신에쓰화학, JSR, 스미토모 등의 일본 업체들이 90% 이상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 그러나 일본의 경제보복 이후 당사는 극자외선 감광액 개발을 본격화했고 19일 삼성전자의 EUV PR 신뢰성 시험(퀄)을 통과

피엔티는 롤투롤(Roll To Roll) 기술을 바탕으로 2차 전지 핵심 소재와 특수 필름 및 전자·전기 소재 생산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2021년 3분기 기준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2차전지 생산장비 73%, 소재 생산장비 23%와 기타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출액 2465억원(YOY 3%), 영업이익 410억원(YOY 35%)을 기록했다.동사의 투자 포인트는 첫째, 국내 2차전지 롤투롤 장비 점유율 1위라는 점이다. 동사는 2차 전지의 4대 핵심소재 중 분리막·음극재·양극재를 생산하는 필수 장비인 롤투롤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