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양주교육지원청은 오는 2025 고교학점제 전면 실시 대비해 ‘2학기 고교학점제 연수’를 온라인으로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2025년 전면 실시를 앞두고 고교학점제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초등학교 관리자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정책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학교 운영 방향 공동과 모색해 관리자로서의 해야 할 역할 정립 계기를 마련했다.또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 대상으로 고교학점제에 따른 자녀의 성장을 지원하는 학부모의 역할과 지역의 고교학점제운영 상황을 공유했다.초등학교 교장과 교감 대상 연수에 참여한 학생들의 진로 진학 지

양주시는 13일 은현면 하패리와 동두천 송내동을 잇는 ‘선암∼하패 동두천 연결 교량’을 점검했다.이 교량은 총연장 139m, 폭 25m 왕복 4차로다. 지난 2019년 5월 첫 삽을 뜬지 2년 5개월 만에 완공돼 오는 17일 개통한다.양주·동두천시가 교통량 분산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사업비 150억원을 공동 분담한 사업이다.이날 정성호 국회의원을 포함해 김종석 부시장, 정덕영 시의장, 도의원 등은 개통에 앞서 안전상의 문제는 없는지 살펴봤다.정성호 의원은 “선암-하패 연결 교량 개통으로 양주·동두천시의 인적·물적 교류가 활발해져

동두천소방서가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19 응급처치 영상 공모전을 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열린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그동안 심폐소생술에 한정됐던 사회적 관심을 응급처치 전반으로 확대하려는 목적에서 소방청 주최와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 시행한다.참가 대상은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주제는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사고로 인한 출혈·골절, 각종 물림 사고, 벌 쏘임, 아나필락시스 등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모든 응급처치이다. 경험했던 응급처치 사례 또는 응급처치 교육·홍보 동영상을 5분 이내 분

동두천시가 제18회 양성평등 상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상자는 ‘일과 가정의 양립 활성화 부분’ 박정옥(56)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장, ‘양성평등 실현부문’ 이영자(53) 상패동 지역 자율방재단장, ‘양성평등 문화확산 부문’ 한완수(62) 사회복지협의회장 각각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박정옥 씨는 1993년 적십자 회원으로 시작해 2015년 대한적십자사 동두천 엔젤봉사회장,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장 등을 역임, 적십자 결연세대 구호물품 전달, 외국인노동자 대상 라파엘 클리닉 의료봉사 지원

동두천시는 오는 9월 10일까지 ‘동두천 소문내기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공식 유튜브 채널 홍보 및 확산, 소통기능 강화를 위해 오는 9월 10일까지 ‘2021 동두천 홍보영상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참여방법은 ‘2021 동두천시 1분 홍보영상’의 링크(https://bit.ly/3mmPVir)를 개인 SNS 채널에 공유한 후 공유 URL과 본인 이름, 이메일 주소 등을 동두천시 블로그 이벤트 게시판(https://blog.naver.com/ddccity)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또한 ‘동두천 핫

동두천 공공미술 프로젝트 전시 ‘동두천의 꿈 展’이 17일 동두천시청 내에서 개막,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전시는 10명의 지역 작가가 참여해 9개의 작품을 선보인다.‘동두천의 꿈’이라는 공동 주제로 만들어진 작품들은 장르와 형식이 다양하다. 4m가 넘는 대형 한국화 ‘소요제색도’ 이태근 작가는 소요산 의상대에서 칼바위를 넘어 시를 바라보는 시선이 흥미로운 작품으로 현대사의 역경을 견뎌온 동두천 시민들의 기상을 표현했다.‘동두천에는 두 개의 달이 뜬다’ 김도영, 배경자 작가가 한국문화와 미국문화의 공존을 표현하는 도자기 설치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7일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하계연수’를 비대면으로 운영했다.이번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하계연수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자질과 소양증진, 학생 대상 심성 수련 활동의 질 향상에 목적을 뒀다.연수는 연 1회 3일 운영되지만, 올해 코로나19 상황으로 하루 축소 운영한다.대상자는 2021년 활동하는 동두천∙양주 학생상담자원봉사자 39명으로, ‘하브루타로 풀어보는 게임과 영화의 이해’라는 주제를 갖고 비대면 줌(ZOOM)으로 진행했다./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동두천시가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2022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수요조사를 오는 9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공장밀집지역 도로 확•포장, 소교량, 우수관 정비, CCTV 설치를 지원하는 ‘기반시설 개선사업’과 노후 기숙사, 식당, 화장실 신축, 정화조, 휴게실, 화상회의실, 자체 소방시설 설치와 개•보수를 지원하는 ‘노동환경 개선사업’, 작업장 바닥 도장 공사, 환기•집진시설, LED조명, 화상회의실, 자체 소방시설 설치 및 작업 공간 개•보

동두천시가 그동안 행정기관에서 관행적으로 사용해 온 어렵고 딱딱한 공공언어를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쉬운 말로 바꿔 나가는 ‘공공언어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개선이 필요한 공공언어를 제보할 수 있는 ‘공공언어개선 시민제안’을 창구를 운영해 개선 대상 공공언어를 선별해 감수과정을 거쳐 개선된 공공언어를 확정된다.또 해당 언어는 공문서 작성 시 바로 개선된 공공언어로 변화되도록, ’공공언어 교정사전’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공문서 작성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공공언어 개선 시민제안’은 시 홈페이지 내 신설된 게

동두천시가 코로나 확산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를 대표하는 문화축제인 ‘동두천 락 페스티벌’과 ‘소요 단풍문화제’를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코로나 확산 추세를 지켜보며 축소해 개최하는 방법 등을 고려했지만, 확산이 줄어들지 않고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연장 등을 감안 해 축제 주관단체와 협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그 밖에 하반기 개최 예정인 지역 문화예술 행사도 상황에 따라 비대면 공연 등 정부방침을 준수해 탄력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시를 대표하는 축제들이 올해 불가피하게 열지 못하

동두천시가 코로나로 인해 장기화에 따른 외식 업소의 경영을 돕기 위해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 융자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시설개선융자사업은 관내 영업신고(허가)를 득한 식품위생업소의 노후화된 시설이나 인테리어 교체 등을 원하는 업소 또는 모범음식점 및 위생등급지정업소에 한해 저리로 자금을 융자해 주는 사업이다.융자대상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 생산시설 개선자금, 식품접객업소 시설 개선자금, 화장실 시설개선 자금 및 모범음식점과 위생등급지정업소의 운영자금 등이다.융자한도액은 최대 5억원부터 최소 20

동두천시가 지난 3월 1일 평균 2∼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던 시에 ‘1일 확진자 88명’이라는 대규모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이 중 외국인 근로자 확진자 84명으로 신속하게 코로나 외국인 선제검사를 실시, 감염 확진자를 조기에 선별•격리 조치해 전국 최초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에 기여했다.그동안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재난지원금, 재난기본소득 등 다양한 공적 지원과 민간자원을 통해 전방위적 지원을 하고 있었으나, 거주지 이동이 많아 은폐 생활을 주로 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미등록 이주민들을 위한 지원에 한계가 있어 전국적으로 사각

동두천시가 생연동 있는 생골 산책로 도시 숲길을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도시 숲길은 평소 지역 주민들의 이용량이 많은 생골 산책로는 3.6㎞ 구간으로 목재휀스 51경간, 숲길 보행매트(600m), 목재 오일스테인 도색, 운동기구(3종) 등을 설치해 시민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 환경을 조성했다./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동두천시가 과속단속반 구성해 도로 파손의 주범이자 대형 교통사고 발생의 주요 원인인 과적 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집중단속은 도로법 시행령 제79조에 따른 축하 중 10톤, 총중량 40톤을 초고 하는 운행에 폭 2.5m 높이 4m, 길이 16.7m를 초과하는 차량이다.또 과적 차량의 운행에 의한 피해 정도는 축 중량 10톤의 과적 차량 1대가 승용차 11만대의 통행과 같은 도로 파손을 야기해 도로 유지보수 비용이 낭비되고 있다.시 관계자는 “과적 차량 근절은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이며, 철저한 홍보와

(사)국제재난안전진흥원은 15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성금 200만원을 최용덕 시장에게 전달했다.국제재난안전진흥원은 민방위•재난교육, 재난심리 상담사 및 재난 안전지도사 자격증 교육 등을 시행하고 있다.최근 각종 재난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동두천중앙고등학교,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3일 동두천시와 협약식을 가졌다.고영신 대표는 “이번 기부금은 재난에 특히 취약한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게 전달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

동두천신천초등학교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의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돼 챌린지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는 캠페인이다.최봉애 교장은 본교 학생자치회 회장, 부회장과 함께 교통안전 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가 민관협력사업인 ‘웰빙나눔 건강보듬’ 취약계층 장애인 돌봄 사업을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로컬드림봉사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자 협약에 따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웰빙나눔 건강보듬’ 장애인 돌봄 사업인 자체기획한 사업으로 균형 건강을 고려한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담은 달콤도시락,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가정방문 이•미용서비스와 목욕지원서비스로 구성, 취약계층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1일 이후 매월 10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소요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소요동에서 올해 소담 쓰담

동두천시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가 10일 청소년국궁장에서 ‘천사의 화살 국궁 꿈의 학교’를 개교했다.경기도교육청과 도청, 동두천시가 후원, 경기 꿈의 학교 지원사업비로 진행하는 천사의 화살 국궁 꿈의 학교는 2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고유의 활쏘기 운동인 국궁을 25회기에 걸쳐 진행한다./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신한대학교와 ‘자원봉사 활성화와 상호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전공과 연계한 자원봉사에 활발히 참여해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또 자원봉사 관련 기관 견학 및 활동연계, 자원봉사에 필요한 봉사프로그램 연구와 개발, 자원봉사활동 지도•관리에 대한 정보의 상호교류 학생의 현장실습 기회 제공, 학생 자원 인증서 발급과 1365 자원봉사포털 봉사시간 인정 등이다.강성종 총장은 “학생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전공을 살려 재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오는 14일부터 7월 26일까지 ‘학생이 들려주는 배움•성장이야기 및 우리 선생님의 좋은 수업을 소개합니다’ 공모전을 운영한다.이번 공모전은 학생의 눈높이에서 실제적인 배움과 성장이 일어난 좋은 수업 사례를 발굴해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교육정책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동두천•양주 중•고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수업 성장 나눔의 장으로 운영된다.또 공모전은 1학기 등교 또는 온라인 수업에서 특정 교과 교사의 수업 내용과 방법, 수업 피드백과 학생에 대한 태도 등을 통해 학생이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해 학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