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차 공장 시설투자에 대해 세제지원을 해주는 법안이 발의됐다.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광명 을)은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차 조립공장이 시설투자 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령은 반도체, 이차전지, 백신 등을 국가전략기술로 규정해 각종 세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이에 더해 국회는 국가전략 기술의 범위를 탄소 중립산업과 미래형 이동수단 분야까지 포함하는 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미래형 이동수단 분야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친환경 차 조립공장들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안중근 의사 의거 113주년을 맞아 안 의사 유해봉환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광명 을)은 26일 중국 대련시 뤼순감옥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서거 113주년 추모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대련시 한인회 등의 주최로 열린 이날 추념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설훈, 양기대, 정태호, 박영순 국회의원과 곽영희 주다롄영사출장소장(부총영사), 유대성 대련시 한인회장, 대련 한인국제학교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양기대 의원은 “안중근 의사께서 순국 직전까지 뤼순 감옥에서 동양 평화론을

광명시립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4일 어르신을 위한 문화·체육 오락사업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나의 노후, 예(藝)! 예(禮)! 예(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개강식을 진행했다.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나의 노후 예(藝)! 예(禮)! 예(預)!’는 광명시 지원으로 하안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어르신 문화·체육 오락사업이다. 하안복지관은 지역 민간 시설(학원)과 협약해 실버 필라테스, 도예, 피아노, 미술, 서예, 웰빙 댄스 총 6개 과목의 학원 수업을 총 130명의 어르신에게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 60여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광명 갑)은 지난 25일 광명시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제16회 광명시 클린데이 행사에 참석해 철산동 상업지구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클린데이 행사에는 임오경 국회의원, 김영준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장, 최민 도의원, 이형덕 시의원, 김정미 시의원과 광명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해 깨끗한 광명 만들기를 위해 광명동, 철산동 일대와 목감천, 안양천 인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임 의원은 철산동 상업지구 내 무단투기 취약지역의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광명사거리역 인근 쓰레기의 재활용을 적극적으로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2023년도 좋은 이웃들 봉사단 해오름식이 개최됐다. 지난 23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해오름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상재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장, 이미경 좋은 이웃들 단장 등이 참석 봉사단 활동의 시작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에 봉사단체가 다양하고 많은데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은 12년 동안 꾸준히 활동하며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보살피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지역에 따뜻한 봄날의 햇살 같은 역할 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광명도시공사 고졸 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 22일 도시공사는 광명시 일자리창출과, 광명시 청소년진로지원센터, 광명시 특성화 고교 2곳과 고졸 인재지원 다자협의체를 발족했다. 특히 도시공사는 고졸 인재 채용의 발판 마련을 위한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광명도시공사의 고졸 인재 채용확대를 위한 5단계 절차가 소개됐으며 향후 다자협의체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해 운영하기로 했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간담회 이후에도 유관기관들의 의견을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반대 공동대책위원회와 광명시민 300여명은 24일 정부세종청사를 항의 방문해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결사반대”를 외쳤다.현장에서 마이크를 잡은 박승원 광명시장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사업은 18년간 광명시민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채 광명시로 이전하려 하는 부당한 사업”이라며, “서울시 중심의 힘의 논리에 맞서 광명시민은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광명시민들은 굴하지 않고 시민의 힘으로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있다”며, “이것은 단순한 반대 활동이 아닌 잃어버린 시민의 권리를 되찾고 주권을

광명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5명은 더불어민주당 안성환 의장 등이 협치를 거부하며 의회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제 277회 임시회 보이콧을 선언했다.23일 오전 9시 30분 국민의힘 구본신, 김종오, 이재한, 설진서, 정지혜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 시의원들이 임오경 국회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들과 일방적이고 독재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2월, 난방비 지원의 경우 시의회의 의결이 되지 않은 일방적인 합의 자료를 배포해 절차적 민주주의와 의회 민주주의를 파괴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국립 소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볍씨학교 학생들과 광명시민단체협의회는 정부가 광명시 노온정수장 인근에 이전하려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전영미 광명 시민협 공동대표는 “오늘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시민의 식수원을 위협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국토부의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허정호 시민협 운영위원장은 “차량기지 예정지는 28만 광명시민의 건강과 생명, 행복권 및 생활 안정과 직결되는 광명시의 허파와 같은 중심지역”이라며 “광명·시흥·부천·인천 일부 지역 주

광명시는 갈등이 있는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민원 해결과 시민의 제안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소통에 나섰다.시는 지난 20일 올해 첫 시민소통의 날을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하고 광명3구역 재개발 관련 공공개발과 민간개발 주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광명3구역 재개발 관련 의견수렴은 지난 2월 실시된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사항이다.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과 공공재개발, 민간재개발 입장 측 주민, 광명시 오리로 대로변 상가 대표자, LH와 시 관련 부서 관계자가 참석해 2시간에 걸쳐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박승원 광명시장

박승원 광명시장이 21일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챌린지를 시작하며 광명시민의 동참을 호소했다.이날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의 미래는 광명시민이 결정합니다”며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광명시민은 거부합니다”고 힘주어 말했다.박 시장은 정부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추진하면서 광명시와 광명시민의 의사를 전혀 반영하지 않고 광명시 한복판에 8만5,000평의 차량기지가 들어오는 것을 광명시민 누구도 찬성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강조했다.또한, 구로구의 소음, 분진에 대한 민원 때문에 이 사업을 추진하는데 근본적인 대책도 없으며, 특히 수

소방청이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광명 갑)이 주관하며 광명시가 후원한 국립 소방박물관 토론회가 20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토론회에는 임오경 국회의원과 소방관 출신 오영환 국회의원, 박승원 광명시장, 안성환 광명시의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광명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진표 국회의장, 우원식 국회 예산결산특위 위원장,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소방박물관의 발전을 기원하는 영상축사 등을 보내 토론회에 의미를 더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에 국립 시설도 최초이고 박물관이 들어오는 것도

올해부터 광명시민 100명 이상의 연서를 받으면 광명시 공론화위원회에 시민 공론장 개최를 청구할 수 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이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를 직접 요구할 수 있는 것이 지방정부가 가야 할 길이라 생각한다”며, “시민참여·자치분권 도시를 넘어 시민이 주도하는 광명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시민 공론장은 공익적 목적을 위해 지역의 문제 및 과제에 대해 시민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숙의와 토론 과정을 통해 공동의 의사

광명시는 민관 협력 사업 ‘희망 체인지 홈즈사업’과 ‘온정 나눔 세탁소’를 운영해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선다.희망체인지홈즈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방충망 설치, 전등 및 수도꼭지 교체 등 소규모 수리(생활복지기동반), 정리수납 및 청소(위클린 사업), 소독방역 서비스를 지원한다. 생활복지기동반은 주 5회(월~금), 위클린 사업은 주 3회(월·수·목), 방역소독 서비스는 연중 실시한다.온정 나눔 세탁소는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의 이동세탁차량 사업으로 이불빨래 서비스를 신청하면 직접 방문 수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광명시지부도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를 천명했다.광명시지부는 20일 시청 본관 앞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한목소리로 ‘절대 불가’를 외쳤다.구로차량기지 이전 사업은 구로구의 소음, 분진, 전자파 발생 등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2005년 수도권 발전 종합 대책에 포함해 구로구 차량기지를 광명시 노온사동으로 확장 이전하려는 사업이다. 이날 송형주 공무원노조 광명시지부장과 노조원 20여 명은 국토부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목소리

공공물가 상승 등으로 고통받는 시민을 위해 광명시는 20일부터 세대당 10만 원의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물가 상승으로 고통받는 광명시민을 위해 모든 세대에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서민경제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광명시 생활안정지원금은 지난달 16일 광명시와 광명시의회의 ‘모든 세대 생활안정지원금 긴급지원 합의’ 발표에 따라 추진됐다. 3월 20일부터 4월 28일까지는 온라인을 통해 세대주 명의의 광명사랑화폐로 신청할 수 있다

광명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와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시는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공급업체의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를 상호 교환하고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해 간담회와 시스템 교육 시간을 가졌다. 답례품 공급업체는 ▲선옻칠(옻칠수저 세트) ▲광명장애인보호작업장(보나 드립백) ▲미앤드(처음브라) ▲광명수제누룽지(누룽지존) ▲모이모이플래닝(친환경패브릭 세트) ▲꿈꾸는 자작나무(자작나무 아트 벽시계) ▲백작수수쌀과자(백작수수쌀과자 세트) ▲(주)비유(광명공정여행) ▲스카이플래닝앤팜스(참송이버섯 세트) ▲광명

더불어민주당 광명 갑 지역위원회는 직능위원회 발대식과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19일 열린 행사에는 지역위원장인 임오경 국회의원과 하서호 직능위원장, 신임 위원들, 최민 경기도의원, 이형덕 시의원, 김정미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직능위원회는 직능조직 역량 극대화, 각 직능단체와의 정책적 협약, 맞춤형 정책·입법사항 개발 등 비전 제시, 갑 지역위원회와 지역 직능 단체 간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조직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임오경 의원은 “직능 분야는 보건, 교육, 법률, 건축, 체육, 이·미

광명시는 시민 편의 제공을 위해 철산역 출입구 추가 신설 검토를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착수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 국회의원, 철산역장,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철산역 출입구 신설과 관련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착수보고회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철산역 출입구 신설은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철산동뿐만 아니라 철산역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이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용역을 통해 세심하고 구

광명시립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하안주공 13단지 내 병아리 공원에서 문화가 있는 마을, 세대공존 주민체육 활동을 진행했다.주민체육 활동은 광명시 체육회와 연계를 통한 활동으로 하안주공 13단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문화가 있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민체육 활동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트레칭, 걷기운동, 체조, 레크리에이션 등 어르신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다.또한 하안종합 복지관은 지역주민의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음악단, 연극단 등 다양한 문화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