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입담과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외출, 슬픈약속, 괜찮아요. 등을 발표했던 포크가수 강상준이 연예 활동과 사업을 병행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강상준은 1995년 명동 ‘쉘부르’에서 통기타 가수로 발을 딛고 2010년부터 2019년까지 ’꿈’이라는 타이틀로 매년 포크콘서트를 진행했다. 또한 경인방송에서 3년6개월 간 ‘청춘 in 가요’의 DJ로도 활약하며 포크가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공연을 기획한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방송과 연예 활동 외에도 그는 안정적인 가수 활동 위해 지난해 인천 서구 검암에 ‘국밥대장’을 개업하고 현재 ‘국밥대장’을 운영하며 가수 활동과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입소문으로 손님들 발걸음 이어져 지난해 ‘국밥대장’을 오픈한지 1년 만에 매출 5억원을 달성해 요식업계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그는 “국밥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잘 할 수 없는 노래와 같다. 든든한 국밥이 몸도 마음도 채워주는것 같아 기쁘다.”며 “국밥집 운영으로 더 열심히 노래 할 수 있게 되었다”며 멋쩍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강상준의 사업이 번창하자 동료 연예인 및 지인들의 창업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는 코로나 여파로 요식업 전반에 어려움이 있지만 앞으로 ‘국밥대장’을 많은 사람들이 찾는 브랜드로 점차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올 하반기 다시 가수로 활약 예정인 그는 암으로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 등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응원의 콘서트를 오늘 9월에 개최할 계획도 세워놓았다.

방송인이자 가수로서 국밥으로 대박신화를 이뤄낸 그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조혁신기자mrpe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