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지역 자율방재단은 두드림 희망센터에서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과 공무원, 봉사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방재단은 간담회를 통해 배수로 점검 및 청소, 무더위쉼터 점검, 풍수해감시활동 등 여름철 재해대비에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손덕환 단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이들에게 ‘덕분에 챌린지’를 통해 응원의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방재단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소독에 힘을 내겠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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