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오는 6월1일부터 지역 내 생후 0개월에서 18개월 영아 80명, 생후 19개월에서 35개월 영유아 80명, 36개월 7세 유아 12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중단된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북스타트 운동의 목적은 ‘책과 친한 아이, 가슴이 따뜻한 인간적인 아이로 키우기’ 사회적으로 육아를 지원하고 아가와 부모의 친교를 돕는 소통수단으로서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자는데 의의가 있다.
특히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단계별로 구성한 그림책 두 권, 북스타트 가방, 안내책자, 추천 도서목록, 부모를 위한 가이드북, 육아정보 안내지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계별로 신청기간 동안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도서관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필히 착용,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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