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SNS를 계정을 활용한 복지 위기 가구 발굴에 각별한 기울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무한돌봄센터는 올해 3월에 SNS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한 이후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통합사례관리 활동 등을 수시로 게시해 시민들과 소통을 해오고 있다.
특히 며칠 전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를 홍보하기 위해 사례관리사의 일과를 브이로그 형식으로 제작해 동영상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소셜 미디어의 효과와 파급력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참신한 방법으로 홍보를 했지만 동시에 사례관리 가구의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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