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 광사초등학교는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온라인 도서 대출’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광사초교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독서활동을 최대한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대출방법을 마련했다.
또 온라인 대출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 ‘광사초등학교 도서관’을 개설해 대출과 독서상담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했다.
특히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학부모 및 학생, 교사 모두 간편히 대출을 신청할 수 있어 학교도서관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사서 교사와의 비대면 독서상담을 통해 자신의 독서 수준과 흥미 정도를 점검해 참여도를 증진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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