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카페 회원 7만명 돌파…각종 구설에도 팬덤 과시

가수 김호중이 데뷔 후 처음으로 정규 앨범을 낸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26일 김호중이 다음 달 5일 인생 스토리가 담긴 정규 1집 '우리가(家)'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우리가(家)'에는 트로트 발라드곡인 '우산이 없어요'와 팝 발라드곡 '만개' 등 더블 타이틀곡을 비롯해 열다섯곡이 수록됐다.
프로듀싱은 영탁, 송가인, 유산슬, 홍진영 등 다양한 트로트 가수 곡을 하며 주목받은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작사·작곡 등 을 맡았다.
최근 김호중은 전 매니저와의 수익 배분 문제에서 비롯한 여러 구설에 올랐다.
과거 불법 도박을 한 사실로 공연이 취소되고 방송이 통편집이 되는 등 스케줄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그러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 회원이 7만명을 넘는 등 막강한 팬덤을 보여주고 있다.
/곽승신 기자 kiss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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