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배슬기(34)가 결혼소식을 전했다.
배슬기는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하의 비연예인과 9월 말 예식을 예정 중인데 심각해지는 사회적 상황으로 고민 이라고 밝혔다.
그녀가 선택한 '품절남'은 남유튜브 채널 '리섭TV'를 운영하는 심리섭씨로 알려졌다.
배슬기는 2005년 그룹 더 빨강으로 데뷔 후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중이다.
/곽승신 기자 kiss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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