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온라인 팬미팅을 연다.
23일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레이블SJ는 11월 7일 슈퍼주니어 온라인 팬미팅 '비욘드 라이브 - 슈퍼주니어 15주년 특별이벤트 -초대'가 네이버 브이라이브로 유료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온라인 팬미팅을 통해 다채로운 히트곡을 선보이고 멤버, 팬들과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진다. 또 데뷔 이후 발자취를 돌아보는 '온라인 전시회'도 열 예정이다.
슈퍼주니어는 2005년 정규 1집 '슈퍼주니어 05'로 데뷔해 '쏘리 쏘리', '미스터 심플', '미라클', '데빌' 등 히트곡을 내는 등 15년간 활동해 왔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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