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배우 박중훈이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나무엑터스는에 따르면 박중훈은 나무엑터스 김종도 사장과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이곳을 선택했다.
나무엑터스 측은 "대한민국 영화계를 상징하는 아이콘이자, 대들보인 국민 배우 박중훈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중훈의 영화 대표작에는 '투캅스', '마누라 죽이기',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라디오 스타', '해운대' 등이 있다.
최근에는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등의 예능에도 출연해 활약했다.
나무엑터스에는 유준상, 지성, 이준기, 신세경, 천우희, 박민영, 문채원, 박민영, 김향기, 송강, 서현, 김효진, 강기영, 구교환, 이윤지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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