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거리두기 개편안, 이번 주 발표 예정이었으나 차분히 검토 중"
정부 "거리두기 개편안, 이번 주 발표 예정이었으나 차분히 검토 중"
  • 정유진
  • 승인 2021.02.23 13:32
  • 수정 2021.02.23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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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3일 코로나19 상황 백브리핑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방역수칙 조정 일정에 대해 "금요일(26일) 또는 토요일(27일) 정도 생각 중인데 내일(24일) 정례브리핑 때 이 부분을 정리해 일정을 정확히 공지하겠다"고 알렸다.

손 반장은 "통상적으로는 2주씩 조정했는데 이 부분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논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현재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28일까지다.

또 손 반장은 거리두기 개편안에 대해서도 "초안에 대해 내부 작업을 하면서 여러 의견을 듣는 중"이라며 "생활방역위원회에서 1차 토론을 했고, 현재 자영업·소상공인 분야 협회의 기본 방역수칙이나 단계별 조정 내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편안은) 원래 금주쯤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더 차분하게 검토하면서 공개하기로 했다"며 "초안 발표 시점은 현재로서는 불명료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규 확진자 수에 대해 손 반장은 "오늘까지는 주말 검사 감소량으로 인한 확진자 감소 현상이 나타난 것"이라며 "내일부터는 환자가 증가할 것 같고, 글피(26일)까지 증가 추이가 어느 정도까지 갈지 봐야 한다"고 전망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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