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과 만난 한복…DDP 살림관 D숲서 25일까지

K팝 스타·아이돌 그룹 등이 입었던 한복이 '2021 봄 한복문화주간'을 맞이해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1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관 D숲 에서 '케이팝X한복' 무료 관람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방탄소년단, 골든차일드, 모모랜드, 에이티즈, 오마이걸, 지코, 청하, 카드 등 8개 팀의 한복 25벌이 전시된다.
전시는사전 예약을 통해 시간당 50명만 입장할 수 있다. 예약은 (http://asq.kr/7imCoX05ufpawR)
/곽승신기자 kisse@ind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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