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픽하이의 미쓰라와 배우 권다현 부부가 첫 아이를 낳았다.
소속사 아워즈는 "8일 미쓰라가 아들을 얻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9일 밝혔다.
미쓰라는 전날 SNS를 통해 "지난 10개월 온전히 뿜뿜이(태명)를 위해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아낌없이 희생했던 사랑하는 권다현 씨 진심으로 존경한다"며 글을 올렸다. 타블로, 투컷 등 멤버들과 팬들은 댓글로 축하했다.
앞서 미쓰라와 권다현은 2015년 결혼식을 올려 부부가 됐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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