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라비가 이끄는 레이블 '더 라이브'(THEL1VE)가 22일 첫 소속 아티스트로 에일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더 라이브는 이날 SNS를 통해 에일리의 사진과 함께 '더 라이브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문구로 에일리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더 라이브는 라비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지원하고 함께 음악 작업을 하기 위해 최근 설립한 레이블이다.
에일리는 2012년 '헤븐'으로 데뷔해 '보여줄게', '유 앤드 아이',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뛰어난 가창력으로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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