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승수(50)가 17일 앤피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앤피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류승수는 1997년 영화 '삼인조'로 데뷔해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다져온 연기파 배우다.
앤피오는 "류승수는 무수한 작품을 통해 다져진 탄탄한 연기력과 어떤 캐릭터로도 변신이 가능한 탄력 있는 연기가 장점"이라며 "다각적인 활동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류승수는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의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앤피오에는 신예은, 김동희, 신은수, 강훈, 이시우, 양병열, 최윤제도 소속돼 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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