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임상수 감독의 새 영화 '행복의 나라로'가 칸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에 이어 하와이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됐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 영화가 11월 4일 개막하는 제41회 하와이국제영화제 한국영화 부문에 초청됐다고 29일 밝혔다. 또 영화제 측으로부터 "임상수 감독이 가장 정겹고 진심 어린 영화로 돌아왔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와이영화제 측은 '행복의 나라로'의 선정 이유로 "드라마, 액션, 비극, 유머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스릴과 함께 관객들에게 감동을 준다"고 설명했다.

영화는 시간이 없는 탈옥수 203(최민식 분)과 돈이 없는 환자 남식(박해일)이 우연히 거액의 돈을 손에 넣고 인생의 화려한 엔딩을 꿈꾸며 특별한 동행을 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임상수 감독이 '나의 절친 악당들' 이후 6년 만에 선보인다.

제73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다음 달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