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재돈 국민의힘 인천 미추홀 동구갑 위원장은 14일 인천광역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심재돈 위원장은 오는 17일 인천광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심 위원장은 “인천은 1883년 개항이후 우리나라 근대화의 뱃고동을 울렸고 분단과 산업화 등 140년을 숨 가쁘게 달려 온 도시이나 최근 12년간 성장 동력이 멈추었고 신 구도심간의 격차는 물론 바다가 막힌 도시가 되어 버렸다”고 강조했다.
또 17일 출마 선언 시 ’바다가 열려야 인천이 산다‘는 시대적 사명과 ‘일자리 300만개, 소득 5만불, 자산가치 1,000조원’의 미래산업도시 ‘NEW 인천 100조(兆)플랜’ 런칭 등 인천 비전을 구체적으로 밝힐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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