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영 당시 열풍을 불러왔던 인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일본판이 제작된다.
JTBC스튜디오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일본의 한 방송사와 '이태원 클라쓰' 일본 리메이크 제작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태원 클라쓰'는 청춘들의 창업 신화를 그린 작품으로, 박서준·김다미가 주연을 맡았다.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16%를 넘어서며 국내에서 인기를 끈 것은 물론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서도 인기를 모았다.
일본판 '이태원 클라쓰'는 13부작 '롯폰기 클라쓰'(가제)로 제작되며, 올여름 일본 전역에서 방송된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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