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문화재단 50세 이상 성인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사진속으로'를 운영한다. 스마트폰으로 생활의 일부가 된 사진 예술을 다각도에서 '읽을 수 있도록' 기초 지식을 제공하는 감상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기초 과정 총 6회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진을 잘 찍는 기술 습득에서 벗어나 예술적 시각으로 사진을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들여다보는 것을 목표로 사진에 담기는 빛과 시·공간의 이해, 나만의 기준 정립, 비평 등을 익힌다. 또 매회 다양한 작품을 함께 관람하고 의견을 나누며 사진을 표현의 수단이자 시각언어로 인식하는 시간도 갖는다.

부평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50+세대가 주변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사진을 통해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새로운 것을 익히는 즐거움을 누리면서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속으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지원사업으로 운영된다.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www.bpcf.or.kr)을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