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 볼링선수단이 내달 7일부터 나흘간 전남 나주에서 열리는 ‘2022년 전국 생활체육대축전’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
선수단은 김대현 감독과 김종학 코치에 남자 선수 8명, 여자 선수 8명으로 구성됐다.
앞서 하남 선수단은 대표 선발전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단과 자웅을 겨뤄 우승을 차지했다.
구본채 하남시체육회장은 “하남시 볼링선수단이 경기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돼 자랑스러울 따름”이라며 “정정당당한 경기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둬 달라”고 말했다.
/하남=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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