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청 전경.

하남시가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스타필드 하남 1층 전시공간에서 ‘2022 하남시 업사이클링 작품전시&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하남시가 주관하고 (사)글로벌업사이클링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업사이클링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자원순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에는 지난 3월 진행한 ‘2022년 업사이클 아트&디자인 공모전’ 수상 작품들을 포함해 총 20여개 업사이클링 업체가 참여한다.

임국남 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행사가 많은 사람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원순환 문화가 시민들에게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