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하남시 당협위원회는 28일 당협 사무실에서 정책자문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출범식을 가졌다.
당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 날 회의에서는 정책자문위원장에 이대범 씨가, 간사로 박정남·배순옥 씨가 각각 선임됐다.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하남시의 비전과 목표 및 전략 설정, 새로운 정책 건의 및 제도 개선 제안, 주요 이슈 추진 방향에 관한 사항 등 하남시와 당협 발전을 위한 전반적인 자문활동을 하게 된다.
이대범 정책자문위원장은 “자문위원장으로 선출돼 영광”이라며 “임기 동안 하남시와 국민의힘 하남 당협의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을 위해 맡은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창근 당협위원장은 “여기 계신 자문위원님들은 각계 전문가로, 풍부한 경륜과 노하우를 가지신 분들”이라며 “하남시와 우리 당협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다양한 정책에 대해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남=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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