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오전 10시15분쯤 옹진군 덕적면 소야도 한 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서 소방당국이 갯바위에서 추락해 크게 다친 30대 남성을 구조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인천소방본부

주말 새 인천지역에서 등산 도중 가슴 통증을 호소하다 숨지거나 갯바위에서 떨어져 크게 다치는 사고가 잇따랐다.

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51분쯤 인천 남동구 장수동 소래산 등산로에서 등산 중이던 60대 남성이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남성은 소방헬기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같은 날 오전 10시15분쯤 옹진군 덕적면 소야도 한 해수욕장 인근에서는 갯바위를 등반하던 30대 남성이 4m가량 높이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머리와 팔을 다친 남성은 소방헬기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박해윤 기자 y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