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최초의 여성 부시장인 이행숙(가운데)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21일 취임식을 마친 뒤 기자실로 향하고 있다. 이 부시장은 청년·여성·복지·문화·체육·관광·소통 분야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 부시장의 직책 명칭은 오는 29일 조직 개편이 된 뒤 균형발전정무부시장에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으로 바뀐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인천시 최초의 여성 부시장인 이행숙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21일 취임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오전 이행숙 균형발전정무부시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행숙 신임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별도의 취임식은 생략하고,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상견례를 한 후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 정무부시장은 인하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고, 인천시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청운대학교 겸임교수,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인천시당 서구을 당협위원장, 한국미래정책연구원 원장, 민선8기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 정무부시장은 오는 29일 조직개편과 관련한 조례가 공포·시행되면 균형발전정무부시장에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으로 보직이 변경돼 청년·여성·복지·문화·체육·관광·소통분야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 정무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유정복 시장의 시정철학인 균형·창조·소통 3대 핵심가치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각오가 되어 있다”며, “인천만의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고 우리가 모두 원팀이 되어 최선을 다한다면 인천의 꿈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인천시 공직자들에게 적극행정을 펼쳐줄 것, 진정성과 배려를 담아 소통해 줄 것, 모든 정책의 전제는 청렴함이란 것을 잊지 말아 줄 것 등 세 가지를 당부드린다”며 “저부터 가장 모범이 되어 쉼 없이 뛰고, 쉼 없이 노력하고, 쉼 없이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