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수원 '발레IN횡단보도'
13~21일 수원발레축제 예고편
▲ 발레에스티피 협동조합이 이달 '발레IN횡단보도'를 진행한다.

발레에스티피협동조합이 '2022 수원발레축제'에 앞서 5~7일, 12~14일 사전 공연 '발레IN횡단보도'를 수원시 전역 횡단보도에서 진행한다.

수원특례시가 주최하고 발레에스티피협동조합, 수원발레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 수원발레축제'는 국내 최정상의 7개 민간발레단(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이원국발레단, SEO(서)발레단, 와이즈발레시어터, 김옥련발레단, 정형일발레크리에이티브)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발레 축제다. 특히 올해는 국립발레단과 광주시립발레단, 예원학교, 유니버설발레단 주니어컴퍼니를 초청해 공연을 펼친다. 매년 수원발레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발레IN횡단보도'는 축제의 시그니처로 자리매김했다.

발레IN횡단보도는 보행자 신호가 들어온 짧은 시간 발레리나와 발레리노가 발레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몸짓을 구현한 무대다.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혹은 자동차나 버스를 타고 신호 대기 중인 상태에서 눈 앞에 펼쳐진 발레를 마주하게 된다면 그 기쁨과 즐거움은 발레에 대한 즐거운 추억이 되고 깊은 관심을 갖는 계기로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발레축제는 13~21일 수원제1야외음악당,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다.

/박혜림 기자 hama@incheonilbo.com

/사진제공=발레에스티피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