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천서구발전협의회와 (사)인천경실련 서구지부는 3일 공동 성명을 내고 200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서울‧경기‧인천과 환경부 4자는 대체매립지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내용의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두 단체는 성명을 통해 수도권매립지공사 사장이 일반에 공개한 설명 자료에서 매립지 종료에 대한 어떠한 입장도 밝힐 수 없는 환경부의 산하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쓰레기매립지 대체 매립지를 확보해도 인천지역 쓰레기는 현재 매립지에서 처리될 수 있다”는 발언과 업무과정에 직원들에게 폭언을 하는 행동에 대해 수도권매립지공사 사장의 사퇴 촉구와 인천시와 서구청에 대책을 마련 해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수도권 매립지 2025년 종료와 서울‧경기‧인천과 환경부 4자는 대체매립지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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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시민사회 “인천매립지 절대 불가”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가 대체지 조성 이후에도 계속 사용될 수 있다는 취지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설명자료를 두고 지역사회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서구는 지난 4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설명자료 관련 서구청 입장문'을 내고 “SL공사의 잘못된 표현에 대해 즉각 정정할 것과 앞으로 주민들에게 혼란과 상처를 주는 발언을 삼갈 것을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밝혔다.SL공사는 지난달 27일 자사 홈페이지에 공개한 Q&A 자료를 통해 수도권매립지 종료 시기를 묻는 질문에 “서울·경기 쓰레기를 대체 매립지에서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