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의회 제316회 임시회가 구리역 환승센터 건립 계속비 승인안 등 16개 안건을 모두 원안 가결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된 안건은 구리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관리대행 동의안을 비롯해 구리시 자원회수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구리역 환승센터 건립 계속비 승인안 등 모두 16건이다.
원안 통과로 앞으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관리는 구리도시공사에 재관리 대행을 맡고, 자원회수시설은 폐기물 처리시설 전문업체가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구리역 환승센터 건립도 2026년까지 계속 추진된다.
권봉수 의장은 “제1차 정례회 시작일을 9월 20일로 결정했다.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업무 전반에 대해 잘못된 부분은 시정을 요구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구리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신소형 기자 ssh28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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