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은 CU 편의점 택배 브랜드인 '

CU post'와 함께 다음 달 10일까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경찰과 CU post는 협약을 통해 편의점 내 택배 키오스크 화면에 '수사기관은 계좌이체, 현금인출을 요구하지 않습니다'는 배너를 표시한다.
키오스크에서 배너를 누르면 보이스피싱 예방 방법을 자세히 알 수 있는 상세 페이지가 뜬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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