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잘 보내고 있나요?

매일 다 따라가기 벅찬 뉴스, 알찬 것만 쉽고 간결하게 담아 전해드리는 잇츠레터입니다. ✍ʕ·ᴥ·oʔ

 

▲ 사진=연합뉴스

 

코스피, 장중 2,200선 붕괴…당분간 반등 어려울 듯

지난 2020년 7월 24일 2,195.49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코스피가 장중 1% 가까이 하락하며 2,200선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특히 대표적 대장주인 삼성전자 등 개인이 많이 산 종목은 하락세가 심상치 않아 더욱 우려가 가중되는 분위기인데요.

 

▲ 27일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사진=연합뉴스

 

2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220.94)보다 2.92포인트(0.13%) 오른 2223.86에 장을 마쳤지만 환율이 요동치면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데다 미국의 강한 긴축 정책, 그리고 고물가의 영향으로 당분간 반등하긴 어려울 거란 예측이 많습니다.

 

▲ 27일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현장 감식하는 모습./사진=연합뉴스

 

대전 아울렛 화재 참사 현장 감식…대통령의 현장 방문

8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아울렛 화재 참사 현장에서 첫 합동 감식이 시작됐습니다.

 

여전히 내부는 아주 뜨겁고 매캐했습니다.

모든 것이 다 탔습니다.

오전 현장 감식을 마친 관계자의 말입니다.

최초 발화 지점과 화재 확산 경위 등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이들을 격려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윤 대통령은 오후에 직접 현장을 찾았는데요.

▲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국가적 차원에서 원인을 밝히고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유가족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빠르게 보상을 진행하겠다.

윤 대통령은 직접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했다고 합니다.

▲ DART 우주선이 다이모르포스로 향하는 모습./사진=NASA 제공, AP, 연합뉴스

 

'지구 방어' 실험실 밖 첫발 뗐다…소행성 충돌 성공

미국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발사한 미국 DART 우주선이 10개월간의 비행 끝에 지구로부터 약 1천100만㎞ 떨어진 소행성 '다이모르포스'(Dimorphos)에 목표대로 정확히 충돌했습니다.

 

▲ DART 우주선이 충돌하기 직전의 다이모르포스 모습./사진=NASA TV 캡처, 연합뉴스

 

이번 실험은 인류가 소행성 충돌로부터 지구를 방어하기 위한 전략을 실험실 밖에서 실제로 진행한 첫 사례로, 이 실험의 결과로 다이모르포스의 궤도가 바뀌었는지 앞으로 수주에 걸쳐 지상과 우주망원경 관측을 통해 확인·분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자료들은 어느 날 갑자기 인류의 운명을 바꿔놓을 수도 있는 소행성의 충돌 위험을 막기 위한 지구 방어 전략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 사진=연합뉴스

 

'모친 앞 피해자 잔혹 살해' 조현진 향한 재판부의 일갈

지난 1월 이별을 통보한 피해자의 집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피해자를 잔혹하게 살해한 조현진, 당시 집 안에 피해자의 모친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세간을 더욱 충격에 빠뜨렸는데요.

1심에서 살인 등의 혐의로 징역 26년을 선고받은 조 씨는 2심에서 "피해자 어머니가 계신지 몰랐다"며 범행 역시 우발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2심 재판부는,

범행 준비 1시간 만에 실행하고

피해자 어머니가 함께 있는데도 범행을 주저한 정황이 보이지 않는다.

원심 형이 지나치게 가볍다고 볼 수밖에 없다.

일갈하며 1심보다 형량이 높여 유기징역의 최고 법정형인 징역 30년을 선고하고, 전자발찌 15년 부착도 함께 명령했습니다.

 

오늘의 레터는 여기까지입니다.

남은 하루 무탈하고 안온하게 보내세요. ☘️

 

/노유진 기자 yes-uji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