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제물포사진대전 대상작 '정인호-바다속이야기'. /사진제공=한국사진작가협회 인천시지회

전국사진공모전 중 권위를 자랑하는 제물포사진대전 40회 대회가 곧 열린다.

제물포사진대전은 1983년 제1회 대회를 시작했다. 이때부터 1988년 제6회까지 대상 작품이 대통령상으로 지정됐다. 이어 제9회부터 12회까지 문화부장관상으로, 현재는 인천시 시장상으로 이어오는 등 40년 역사가 빛난다.

정부의 예술문화 진흥정책장려 사업 중 유일하게 사진이 특정분야로 선정돼 시행 중인 제물포사진대전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창작, 관광, 환경, 보도, 추상 5개 분야로 나뉜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인천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 전국 사진애호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7일까지 방문 혹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1인 4점 이내로 출품하면 된다. 한 명당 3만원의 출품료가 있다.

국내·외 발표하지 않은 작품으로 미풍양속에 유해하지 않아야 한다.

인천사진작가협회는 10월 중순 심사를 거쳐 29일 인천수봉문화회관에서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대상은 300만원, 우수상 100만원, 특선 각 30만원, 가작 10만원 등의 혜택이 있다. 입상작들은 10월29일부터 11월2일까지 열리는 수봉문화회관 전시회에 전시된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