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관광공사, 다양한 이벤트 마련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여행의 필수 앱인 '인천e지'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독서의 계절을 맞아 인천의 독립서점을 둘러볼 수 있는 스템프 투어를 비롯해 인천e지의 스마트 기술을 이용해 미션을 수행하는 미션투어와 19세기 개항장으로 떠나는 시간여행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인천e지'는 실시간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음식점, 숙박업소, 교통, 주차장, 짐 보관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AI(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여행코스와 최적의 동선 안내도를 추천하는 앱이다.

스템프 투어 '책방 따라 폴짝'은 인천e지 앱을 통해 서점지기가 추천하는 주변 관광지를 방문하는 이벤트로, 이달 31일까지 인천 4개 독립서점(북극서점, 문학소매점, 마쉬, 딸기책방)과 연계해 추진된다.

각각의 독립서점은 매주 유명작가를 초청해 북토크와 라이브 공연을 무료로 진행하며, 책방을 방문한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 미션투어 '개항장을 부탁해'는 인천 대표 크리에이터인 '스펙타클워크'와 협업해 오는 23일까지 개항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인천e지 앱의 AR·VR(증강현실·가상현실)기술을 통해 과거 19세기 개항장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은 23일 송도 센트럴파크 UN 광장과 송도 해돋이공원 도서관 옆에 설치된 팝업 부스에서 경험할 수 있다.

조소영 인천시 도시활성화지원팀장은 “인천e지 앱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천 개항장 일대가 가족단위 관광객뿐만 아니라 젊은 층이 찾아오는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나라 기자 nar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