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택견 동호인의 축제인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택견대회에서 거제옥포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이천클럽이 2위, 성남택견스포츠클럽이 3위에 올랐다.
최우수선수는 김민재(거제옥포클럽), 최고령선수는 정필분(여주시택견회), 우수팀은 거제옥포클럽 일반부팀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택견 클럽, 학교, 동아리 등 개인전 400명, 단체전 27개 팀이 참가했다.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택견대회 영상은 대한택견회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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