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가 1일 정병헌 세라노틱스 대표이사를 11월 ‘동두천시 1일 명예시장’에 위촉했다.
정병헌 명예시장은 동두천 출신으로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 서울아산병원 연구기획 및 R&D 사업단 총괄과 웰마커바이오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세라노틱스 대표이사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서 신뢰를 받고 있다.
정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시장실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에게 위촉장을 수여 받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에 참석했다.
정 명예시장은 일자리경제과를 비롯해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해 주요 업무 추진사항을 청취와 시민이 원하는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또 시의 주요 사업 현장인 두드림마켓, 보산동 관광특구,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소요 별&숲 테마파크 등을 찾아 추진상황을 살피고 1일 명예시장의 바쁜 일정을 마무리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