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3월 착공한 ‘IFEZ 다목적 CC(폐쇄회로)TV 확대 설치 및 개선 사업’을 지난달 완료했다. /사진제공=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상황 관제 사각지대를 해소, 보다 안전한 스마트 도시로 거듭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3월 착공한 ‘IFEZ 다목적 CC(폐쇄회로)TV 확대 설치 및 개선 사업’이 지난달 완료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스마트 도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총 38억원이 투입됐으며 이를 통해 설치·개선된 다목적 CCTV는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 방범, 방재, 환경 감시, 교통 상황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는 영상 감시 장치다.

인천경제청은 경찰청, 교육청 등 유관 기관 업무 협의와 시민 수요 등을 고려해 ▲송도국제도시 11개소 51대 ▲청라국제도시 4개소 16대 등 총 67대의 다목적 CCTV를 새로 설치했다.

또 청라국제도시 내 저화질·노후 CCTV 215대를 800만 화소 초고화질(UHD) CCTV로 교체하고, 고정형 CCTV 147대를 추가했다.

이로써 IFEZ 내 CCTV는 종전 2112개에서 67개 확대 설치된 총 2179개로 늘었으며, 다양한 경제자유구역 스마트도시 서비스에 활용될 계획이다.

IFEZ 다목적 CCTV를 통합 관제하고 운영 중인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에 운영 서버와 응용 소프트웨어 등을 설치해 편리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고도화했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시민 안전과 범죄 예방 등 편리한 스마트 도시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윤희 인천경제청 스마트시티과장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한 다목적 CCTV 확대 구축 및 화질 개선에 노력해 IFEZ가 최고의 스마트 도시 인프라를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혜리 기자 hy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