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는 ‘2022 여성단체 사업 보고회’가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보고회는 최대호 안양시장,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및 관내 여성단체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양성평등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실천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여성발전 유공 표창, 여성단체 사업활동 보고 등이 진행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여성단체가 더 나은 안양, 행복한 안양을 만드는 원동력이 돼 변화를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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