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9일 진행된 ‘제11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는 연 4회 이상 단체헌혈 실시, 매년 인재 육성 기부, 이웃돕기 성금 모금 등 전 직원이 자발적 참여해 지역 내 나눔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이명호 사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살피고 사회공헌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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