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대학교는 울산문화관광정보(주)와 축제 및 공연 음악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실용음악 아티스트 양성을 위한 기술 및 정보 교류와 함께 다양한 현장 실습과 취업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안양대 실용음악과 김민주 학과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이론적으로만 배운 내용들이 현장에서 적용되고 발전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실무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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