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는 지난 11일 ‘저출산 대책 시민참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민참여단은 저출산 정책 모니터링 및 개선사항 제안 등을 목적으로, 총 27명이 5개조로 나눠 활동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참여단의 한 해 활동을 정리하고 저출산 정책을 제안하는 조별 발표와 역량강화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최대호 시장은 인사말에서 “인구절벽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청년과 일자리, 주거, 복지 종합적인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출생률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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