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는 23일 과천시민회관에서 다중이용시설 내 대형화재 발생 등을 가정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과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부서와 소방서, 경찰서, 도시공사, 한국전력공사, 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했다.
신계용 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 및 보완해 안전한 과천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과천=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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