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는 카타르 월드컵 ‘한국 대 가나’ 전(28일)과 ‘한국 대 포르투갈’ 전(12월 3일) 때 시민들이 함께 응원할 수 있도록 안양종합운동장을 개방하고 전광판을 통해 경기를 중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두 경기 모두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운동장을 개방한다.
다만 우천 시에는 취소된다.
시는 응원전 당일 경찰, 소방 등과 함께 운동장 주변에 안전관리요원 150여명을 배치, 인파관리 및 질서유지에 나설 예정이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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