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남숙(58·사진) ㈜동남건설산업개발 대표이사가 지난 29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열린 '제1회 인천일보사장배 자선 골프대회'에서 79타로 '위너상'을 받았다.
현재 인천시골프협회 이사로도 활동 중인 박씨는 “인천일보 문화경영대학 6기 신입생으로 이번 대회를 알게 돼 참여하게 됐는데, 특별히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열린 초대 자선 대회에서 입상하게 돼 더욱 뜻 깊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희근 기자 allway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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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사장배 자선골프대회] '남자 우승' 장철 ㈜크레웍스 대표
장철(55·사진) ㈜크레웍스 대표 겸 인천벤처협회 이사는 지난 29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열린 '제1회 인천일보사장배 자선 골프대회'에서 70타를 기록해 남자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20년 골프 경력의 그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대회인 데다 동료 회원들과 송년회도 할 겸 참가했고, 이 자리에서 우승까지 차지하게 돼 기쁘다”며 “연말을 맞아 동료,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한 대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인천일보사장배 자선골프대회] '여자 우승' 김미실 후리지아 대표
김미실(52·사진)씨는 지난 29일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열린 '제1회 인천일보사장배 자선 골프대회'에서 78타로 참가자 중 순위권 성적에 올랐다.김씨는 인천 남동구 도림동에서 '행복한 후리지아'를 운영 중이다.골프 입문 20년차인 김씨는 “골프는 건강과 사업을 병행할 수 있는 최고의 스포츠”라며 “평소 80타 안팎으로 치며 좋은 벗, 사업 파트너와 함께할 수 있는 골프라는 운동은 매력적”이라고 언급했다./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인천일보사장배 자선골프대회] '위너상' 오세덕 ㈜금강특장차 대표
오세덕(62·사진) ㈜금강특장차 대표가 지난 29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열린 '제1회 인천일보사장배 자선 골프대회'에서 71타로 위너상을 받았다.골프 경력이 15년차인 오 대표는 “참가자 140여명과 경쟁을 벌였지만 즐겁고 편하게 플레이했다”며 “자선 대회이니만큼 이기겠다는 경쟁심보다는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플레이한 게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
[포토] '인천일보사장배 골프대회' 연말 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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