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2일 방한한 페루의 시장 및 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페루경제교류사절단과 환담을 하고 지자체간 교류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안양시가 5일 전했다.
사절단은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의 지능형 교통체계와 방범 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호 시장은 이 자리에서 “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시 관계자는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10일에도 사우디아라비아 공무원과 기업인 등이 네옴시티 구축과 관련, 한국의 우수한 정보통신기술 적용 사례를 보기 위해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찾은 바 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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