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지역 자원봉사자 1000여명이 올 한해 봉사활동을 되돌아보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안양시는 9일 보도자료에서 전날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2022 안양시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예방활동과 집중호우 피해복구, 취약계층 돌봄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13개 봉사단체와 자원봉사자 64명이 유공 표창을 받았다.
한편, 안양시자원봉사센터에는 295개 봉사단체, 19만여명의 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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