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가 환경부 주관 ‘2022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시는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해 사고대응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아울러 소방서 등 12개 관계기관과 함께 민∙관∙군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화학사고 대피장소 6곳을 지정한 바 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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