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24∼25일 이틀간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2022 민락 크리스마스 축제’를 열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 캐럴 합창과 댄스공연, 크리스마스 플리마켓 등이 다양하게 펼쳐졌다.
하태성 민락2지구 상인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민락2지구에서 맥주 축제에 이어 크리스마스 축제가 이어져 상인과 시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었다. 축제 준비에 애써 주신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의정부=김기준 기자 gjkimk@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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