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건설 정승옥 대표가 27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현금 1000만원과 백미 800㎏을 박형덕 시장에게 전달했다.

동두천 중흥 S-클래스 헤라 시티 시행사인 ㈜우현건설은 지난해부터 현금 및 백미 기부를 지속해서 해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현금과 백미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두천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승옥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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